TamMy의 세상 사는 이야기 - 6th Story 여름이다!!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계절이지만 8월생이라 그런지 나는 여름이 마냥 좋다. 여름은 옷이든 신발이든 뭐든 튀어도 용서가 되고, 겉옷을 챙겨입지 않아도 된다는 간편함도 마음에 든다^^ 그런데 이것 때문에 여자들은 다이어트, 남자들은 초콜릿복근이니 식스팩이니하는 고민과 숙제가 생긴다. 물론 나도 예외는 아니다. 나는 누구보다도 독한 라고 자부한다. 손가락 10개로는 다 새지도 못할 수많은 다이어트방법들을 시도해봤다. 그리고 그 결과 지금은 다이어트를 시작할 당시의 내 생의 최대 몸무게에서 1/3의 무게를 감량했다^^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 헬스, 수영, 요가 등의 운동 뿐만 아니라 정말 독하게 식단을 지켰다. 처음 다이어트라는 것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