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월드 유부빌더입니다. 온다던 장마는 어디가고 다시 따가운 햇살이 내리쬐기 시작하네요. 한낮의 햇살은 삼겹살 같은(?) 내 살을 다 익혀 구워버릴 기세로 이글거립니다. 피부가 약한 분들은 이런 햇살에 자외선 차단제 없이 돌아다니면 자칫 레어 수준의 화상 입기 쉬운 정도인데요.... 이제 7월초이니 바캉스 최성수기가 그야말로 코앞이네요. 그러다보니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급할대로 급해지게 마련이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살을 빼려합니다. 얼마전 지름신이 강림하여 구입한 비키니를 바라보며 올 여름 입으려면 초급속으로 살빼는게 중요하지 '요요현상' 따위(?) 걱정할 겨를이 없다!! 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하지만 급하게 먹을수록 체하기 쉬운 것처럼 잘못된 다이어트는 당장 체중을 줄여줄 수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