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트니스월드의 유부빌더입니다. 오늘은 제목이 좀 과감(?)하고 선정(?)적이죠? 그래도 꼭!!! 하고 싶었던 이야기였기에 과감하게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최근에 불어온 몸짱 열풍에 힘입어 헬스장은 운동하는 사람들로 넘쳐납니다. 헬스장을 이용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운동을 통한 의학적 건강을 넘어 미용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단기간에 큰효과를 얻고 싶은 마음에 단백질은 풍부하고 지방과 탄수화물은 적은 닭가슴살, 계란흰자로 연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 이런 기형적인 식단에 대대적인 안티(anti)를 걸어보겠습니다.


닭가슴살 효과 좋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렇다'는 생각입니다. 전에 콩에 관한 글에서도 얘기했지만 이론적으로 이리저리 따져 보면 닭가슴살, 계란흰자와 같은 동물성 단백질이 식물성 단백질에 비해 몸짱되는데 유리한 환경을 제공할거 같긴 합니다.
 

최대한 지방 섭취는 줄이고 충분한 단백질과 적당한(?) 탄수화물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닭가슴살이나 계란흰자에 삶은 고구마로 연명하는게 유리할거 같습니다.


닭가슴살 먹겠다고? 현실적인 얘기 해볼까!!!



자 그럼 골치아픈 얘기는 집어치우고 유부빌더가 좋아하는 '현실적인'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요즘 워낙 닭가슴살이 열풍이어서 운동에 관심있는 많은 분들이 아마 한두번쯤은 닭가슴살을 드셔보셨을 겁니다. 사실 닭가슴살을 삶아서 약간의 소금간을 해서 먹는다는게 여간 고역이 아닙니다. 이게 처음에는 워낙 배가 고파서 좀 먹을만 해도 일주일, 이주일, 한달... 이렇게 지나다 보면 웬만한 독한X도 더이상 지속하기가 힘듭니다.


'아 저는 닭가슴살 체질인가봐요~'



이렇게 얘기하는 독특한 입맛의 소유자들이 간혹 있긴 합니다만, 1년, 2년 후에도 그렇게 드시고 계실지 미지수입니다. 


또 어떤 분들은 닭가슴살에 이것저것 넣고 기름에 달달 볶아서 먹을만 하다고 드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그렇게 드실거면 일상식을 조금 신경쓰면 되지 굳이 닭가슴살로 번거로운 요리를 할 필요가 없겠지요!

처음에 의욕에 불타서 닭가슴살로 도시락까지 싸가지고 다니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처음에 한두번은 눈을 반짝반짝 거리며 시작하시지요. 하지만 주변 사람들의

'어머 쟤는 왜이렇게 유난 떤데~!! ㅡ,.ㅡ'


요런 따가운 시선과 궁극의 귀차니즘으로 그것도 얼마 가지 못합니다.


지독한 성격으로 3개월, 6개월 닭가슴살로 연명하면서 나름 멋진 바디라인을 만들었다 쳐보죠. 근데 그다음은??? 닭가슴살로 연명하던 6개월이 지나고 나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다시 닭가슴살이 없는 현실에 돌아와서는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그럼 그렇지...역시 고리타분하군!!



저도 아름다운 몸(?)을 사랑(?)하고 단기간에 큰효과를 보고싶은 대부분의 마음을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런 마음에 옛날옛날 닭가슴살로 잠시 연명했던 적도 있구요... 그런 노력이나 동경이 다 쓸데없는 짓이야!!라는 고리타분한 꼰대같은 이야기는 하고싶지 않습니다.

다만 닭가슴살, 찐고구마를 먹는 지독한 식단으로 집중적으로 살을 빼고 멋진몸을 만드는 동안의 성과도 중요하지만 현실 세상에 돌아와서 어떻게 먹어야 할지는 배우는것이 더!!!! 중요하는 점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말 중요한 것은 등한시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상식을 현명하게 먹는 팁(TIP)


유부빌더가 이런 잔소리같은 글을 통해 정말 하고 싶은 얘기는 바로

유난스런 식단이 아닌, 일상식을 현명하게 먹어라!!!

입니다. 내가 일하는 곳에서, 내 동료들과 함께 하는 점심 식사에서, 온가족이 둘러앉은 저녁 식사에서 현명하게 식사하는 방법을 고민하라는 것입니다. 그에 대한 유부빌더의 몇가지 팁(tip)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1) 하루 3끼 또는 4끼 식사를 하자
- 어려운 얘기는 안쓰겠습니다. 조금씩 자주 먹는게 살빼는데 유리합니다. 아침 식사도 빼먹지 마세요.

(2) 모자른듯 먹자
- 소비량이 섭취량보다 많아야 살이 빠집니다. 결국에는 조금 모자른 듯 먹어야합니다.

(3) 식사 이외에 추가적인 칼로리 섭취는 자제하자
- 간식등으로 의미없는 칼로리 섭취는 최소화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특히나 생각없이 먹는 밀크커피 한잔, 음료수 한잔, 과자 한조각을 조심해야 합니다.

(4) 나쁜 지방은 최소화 좋은 지방은 적당히, 탄수화물은 모자른듯
- 포화지방, 트랜스지방과 같은 나쁜 지방은 최소한으로 먹고 오메가-3 같은 이로운 지방은 적당히, 탄수화물은 모자른듯 먹는게 좋습니다.

(5) 내 몫으로 나온 단백질 식품은 충분히
- 기름을 제거한 살코기, 두부, 콩류, 반찬으로 나온 계란흰자등은 충분히 먹는게 좋다고 봅니다. 나에게 하루동안 필요한 단백질양은 [유부빌더/식이요법이야기] - 몸짱 되보겠다고 먹는 단백질 보충제, 과연 필요할까???을 참고하세요

(6) 조리법에 신경쓰자
- 위에서도 말했지만 닭가슴살을 기름에 달달 볶아서 먹는다면 굳이 닭가슴살을 먹어야 할 이유가 없겠지요. 가능한 기름에 튀긴 음식은 피하고 굽거나 찐 요리를 선택하세요.

(7) 눈에 보이는 지방이라도 제거하자
- 이부분에 이견도 있겠지만 그래도 먹는것보다는 안먹는게 훨씬 낫다고 봅니다. 고기에 붙어있는 분리(?)가 가능한 지방, 기름기가 많은 국물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8) 영양 성분을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자
- 우리가 구매하는 대부분의 식품들에는 뒤에 영양성분표가 있습니다. 이곳에 이 음식의 총칼로리,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함량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음식을 구입할 때 이 부분을 항상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면 어느정도 시간만 지나도 먹어도 될 것과 가능한 먹지 말아야 할 것을 구분하는 안목이 생기게 됩니다.

(9) 술을 멀리하자
- 술은 그 자체가 칼로리도 높지만 그와함께 대량의 안주를 먹게됩니다. 술대신 물을 먹는다면 과연 그정도의 안주를 먹을 수 있을까요? 살을 빼려면 술은 당연히 멀리해야 합니다.





어쩌다보니 잔소리같은 말을 너무 길게 써놨네요. 다 아는 내용을 적어 놓은거 같기도 하구요... 하지만 살을 뺀 사람중에 90% 이상이 5년내 원래 체중으로 돌아오는 이 현실에서 다이어트의 진정한 해법은 일상식을 현명하게 먹는 법을 배우는데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휴가철을 맞아 열심히 구슬땀을 흘리며 닭가슴살을 먹는 지독한 식단을 하고 계시더라도 이 여름이 끝난후에 현실에서는 어떻게 먹어야할지를 고민하시는 것이 지금의 노력이 물거품으로 돌아가지 않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추가코멘트 : 원래 제목을 '평생 몸짱 되려면? 일상식을 현명하게 먹어라!'로 하려하였으나 그동안 피트니스월드가 마치 닭가슴살 추종자, 단백질 광신자처럼 보여 이미지 쇄신을 위해 이렇게 제목을 달았습니다.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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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헬스가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 조금 제목이 그렇네요 ㅋㅋ 다이어트 식단의 문제가 장기성이 없다는 것이 문젭니다. 그래서 전 개인트레이닝시에 절대 식단을 식사대신 닭으로 채우거나 고구마로 채우진 않죠. 그건 정말 단기 효과니까... 그래도 닭가슴살을 치우는건 그렇군요. 전 닭가슴살을 벌써 1년 넘게 꾸준히 하루 3~4조각 섭취했습니다.
    아침은 고구마 닭가슴살 야채 과일로 먹지만 나머지 두 끼는 일반 식사를 하고 간식을 닭가슴살과 바나나 우유를 넣은 쉐이크로 먹죠. 정말 몸이 좋아지더군요. 단기적으로 확 좋아지진 않았습니다. 탄수화물을 자제 않했으니 하지만 날이 갈수록 선명해지는 근육과 커지는 근육은 정말 느껴져요. 천천히 발전하지만^^
    제 몸은 이윤석과 비슷한 몸이었구요. 지금은 비도 부럽지 않습니다. 자화자찬...ㅈㅅ ㅋㅋ 보디빌더식으로 벌크 후 다이어트를 하지 않고, 4년 동안 꾸준히 매년 2~3kg씩 찌우다 보니. 이거 평생 할 수 있겠더군요^^
    전 닭가슴살과 고구마 평생 몸짱 되려면 권장합니다. 하지만 식사가 아닌 간식으로 해야 평생 먹을 수 있을 겁니다. ㅋㅋ
    식사대용이기 때문에 문제가 있지 한식은 제가 보기엔 다이어트에 최곱니다. 일식도 물론 괜찮구요^^ 식사와 적절한 간식의 조화가 중요하지 닭가슴살을 치우는 건 솔직히 반댑니다!!^^

    2009.07.08 16:00
    • 헬스가이  수정/삭제

      아 그리고 제목이 평생 건강한 신체가 되려면? 닭가슴살 부터 치워 버려라!! 가 되는게 더 나을거 같아요.ㅋ 몸짱의 개념은 그야말로 권상우 같은 몸을 뜻하는게 현재이니 아님 멋진 몸매라던지 ㅋ

      2009.07.08 16:08
    • BlogIcon 몸짱의사  수정/삭제

      제목이 좀 그랬죠?? 사실 좀 신경이 쓰였지만 맨 아래 얘기한대로 이미지 쇄신을 위해...^^;;;

      오 비도 부럽지 않다라~~~~ 언제 인증샷좀 올려주셔야 겠는데요!! ㅋㅋㅋㅋ

      자주 놀러오세요!!! ^^*

      2009.07.09 07:02 신고
  3. BlogIcon 한량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닭가슴살을 좋아 합니다. ^^ 하지만 계속 먹는건 무리가 있죠.

    한끼에 약간 모자른 듯이 자주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긴 하는데..

    이게 만족감이 없으면 뭔가 허전하고 일도 잘안되고.. 둥글 뱃살을 없애기는 정말 힘드네요.^^

    2009.07.08 19:40
    • BlogIcon 몸짱의사  수정/삭제

      ^^* 약간 모자를때 음식의 유혹을 이기는게 쉽지 않은거 같습니다.ㅋㅋ

      곧 찾아뵙고 안부인사도 드릴께요~!!!

      2009.07.09 07:03 신고
  4. 오리아빠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저는 닭가슴살 정말 입에 맞던데요.
    걍 삶아서 간 안하도고 먹겠더라고요(장기간 먹어보진 않았구요. 종류불문 고기를 워낙 좋아합니다 ㅠㅠ)
    BUT!! (상대적으로)비싸요;;;
    저렴한 콩,두부,우유,치즈,삶은계란,참치 외 생선통조림, 가끔 살코기 등등 으로 대체 하고 있습니다.
    양도 조금 모자라게(& 천천히!!!) 먹고 부족하면 더먹자~로 갔는데..
    막상 해보니 실제로 더 먹게 되는 경우는 거의 없더라구요.
    좀 부족하다 싶으면 다음 식사까지 간격이 약간 줄어드는 경우가 많았고 요게 좋은거 같아요.
    현재는 마라톤 스타일로 계속 가며 살다가 필요에 따라 언젠가 단거리로 닭/고구마 달려볼 생각입니다 ^^

    2009.07.09 09:35
    • BlogIcon 몸짱의사  수정/삭제

      오리아빠님 전체적으로 좋은 방향으로 다이어트 하고 계시네요~

      지금처럼 하시면 마라톤 스타일로~ 꾸준히 하실 수 있을겁니다. ^^*

      2009.07.10 00:05 신고
  5. BlogIcon 미자라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와서 글만 보고 갔었는데...
    아침에 혹시나 새글이 있나 와보니 아직이네요..^^

    2009.07.09 09:58
    • BlogIcon 몸짱의사  수정/삭제

      이번주 너무 바쁘고 글 쓸 시간이 없네요.

      내일도 쉬어야 할 거 같습니다...ㅜㅜ;;;

      언능 찾아갈께요~!!!

      2009.07.10 00:06 신고
  6. BlogIcon 라이너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정관념을 타파시켜주는 멋진 글입니다^^
    대박 축하드리구요.ㅎㅎ
    좋은 아침되세요^^

    2009.07.09 10:46 신고
    • BlogIcon 몸짱의사  수정/삭제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라이너스님 블로그 언능 찾아가야 하는데....

      이번주는 거의 포기상태입니다!!! ㅋ

      2009.07.10 00:06 신고
  7. 셀러오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포스팅 잘 보고갑니다. ^^ 많은 분들의 건강에 큰 기여를 할 멋진 글이라 생각되어요. ^^

    2009.07.09 15:18
  8. 갈아먹는 맛은 참 괜찮은데.  수정/삭제  댓글쓰기

    닭가슴살이랑 꿀이랑 오렌지쥬스랑 갈아먹으면
    텁텁한 맛도 없고, 씹느라 턱 아픈 일도 없고 한번에 꿀꺽꿀꺽 넘겨서
    크게 닭비린내없이 먹을 수 있어요.
    자신에게 맞는 요리법만 발견하면 닭가슴살 먹는거 정도야..뭐..^^

    2009.07.09 20:21
  9. 유정엄마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가슴에 와닿는 말씀.
    알디에 블랙커피...

    금욜까지 수첩제출 요망!!

    2009.07.13 21:48
  10. BlogIcon highseek  수정/삭제  댓글쓰기

    독특한 입맛.. 이라기엔 어려서부터 닭가슴살을 좋아해왔던 1인으로써 조금 섭섭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에 퍽퍽하다며 좋아하지 않는 분이 많은 건 사실이지만, 특유의 느끼하지 않은 담백한 맛과 여러 소스가 잘 배는 재질 덕에 상당히 다양한 요리에 많은 응용이 가능합니다. 특히 크림소스랑 정말 잘 어울려요. 와인에 담가 오븐에 구워서 파스타에 곁들여 먹어도 환상적이죠 :) 탕수육을 만들 때도 쇠고기나 돼지고기보다 닭가슴살로 만들면 훨씬 부드럽고 고소한 탕수육이 탄생합니다. 훈제하여 커리를 얹어 그라탕을 만들기도 하고요. 닭고기를 사용한 요리 중 오히려 다른 부위들에 비해 가장 많이 응용되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닭가슴살이 꼭 운동이나 다이어트 때문에 소비되는 건 아니랍니다 ^^;

    2009.07.22 21:26
  11. BlogIcon highseek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 궁중요리중에도 두부선이나 임자수탕 같이 닭가슴살로 육수를 내어 만들거나 채소말이나 닭가슴살 냉채 같이 양념을 쳐서 만드는 요리들이 꽤 있지요 :) 뭐 여기가 요리 관련 블로그는 아니니 이쯤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닭가슴살 식단을 계속하기 힘든 가장 큰 이유는 비싸서 인거 같..;; (닭가슴살 100그람에 천오백원.. 너무 비싸요.;;)

    여하튼, 좋은 정보들 잘 보고 갑니다^^

    2009.07.22 22:40
    • BlogIcon 몸짱의사  수정/삭제

      요리에 조예가 깊으신 분인거 같습니다~

      뭐 저야 요리는 김치찌개, 된장찌개, 간단한 국종류밖에는...ㅋㅋㅋ

      뭐 아시겠지만 이 글에서 닭가슴살이 나온 이유는 다이어트할때 닭가슴살로 하는 요리는 일반인들의 입맛에 맞기 힘들죠.

      말씀하신 대부분의 조리방법은 결국엔 음식내의 지방과 탄수화물의함량이 높아지게 될 겁니다. 특히 파스타, 탕수육의 경우는....^^;;;;

      뭐 닭가슴살을 때려잡으려는 글은 아니구요 그냥 유난스럽지 않게 일상식을 먹어야 성공한다~ 그정도로 받아들여주심이....ㅋㅋㅋ

      2009.07.22 23:33 신고
  12. BlogIcon highseek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하긴 위에 든 요리들은 딱히 다이어트를 고려해서 만든 게 아닌, 어디까지나 맛을 우선한 일반 별식이라서..:) 특히 지방함량이 높은 양식 소스를 곁들인 경우는 지방 함량이 높아지긴 할 겁니다. 그래도 돼지고기나 소고기를 쓰는 것보다는 아무래도 지방함량이 낮겠지요.

    개중에는 굽거나 삶아, 특히 육수를 내어 간장이나 식초를 주재료로 한 열량이 거의 없는 소스에 무쳐내는 요리들도 꽤 있습니다. 이런 건 오히려 그냥 구워 소금 찍어먹는 것보다 더 지방 함량이 낮을걸요? :) 위에 예로 든 두부선이나 임자수탕 같은 경우 별도의 기름진 재료를 넣지 않는데다가 지방이 대부분 국물로 빠져나가버려서, 오히려 더 낮은 열량으로 섭취할 수 있지요.

    파스타 같은 경우도 조금만 조리법을 바꾸면 멋진 다이어트식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파스타라는 재료가 쌀에 비해 GI도 더 낮고.. 닭가슴살을 밑간한 후 삶아 육수를 내고, 이 육수에 양파와 다진마늘과 함께 토마토를 잘게 내어 졸여서 소스를 만들면 특별히 기름이나 설탕(특히 절대 설탕 넣지 말것-_- 맛 버림..;)을 넣지 않아도 좋은 소스가 됩니다. 육수내느라 삶아진 닭가슴살을 삶은 파스타와 함께 소스에 졸여내면 스파게티 전문점처럼 올리브유 팍팍 치지 않아도 멋진 파스타 요리가 되죠 :) 이렇게 하면 지방 거의 없이 한접시에 약 2~300 칼로리의 한끼식사가 완성..;

    요리는 응용하기 나름입니다. ...그저 닭가슴살도 훌륭한 요리재료라는 걸 알리고 싶었습니다 (..)

    2009.07.23 00:06
    • BlogIcon 몸짱의사  수정/삭제

      아 그렇군요... 요리에 상당히조예가 깊으신가봅니다???

      블로그에 요리사진이 많이올라와있던데~ 요 닭가슴살 파스타 사진도 올라와있나요?

      맛이궁금하네요 ^^*

      2009.07.23 12:03 신고
  13. BlogIcon highseek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highseek.egloos.com/1931358

    뭐 이런 겁니다 :) 기름을 쓰지 않고 조리했기 때문에, 칼로리가 낮습니다.

    닭가슴살의 담백한 맛과 토마토의 새콤달콤한 맛이 잘 어울립니다. 양파의 단맛 역시 닭가슴살의 맛을 살려주고요. 마늘향과 후추가 닭가슴살의 잡내를 없애주기 때문에, 담백한 맛이 잘 느껴질 겁니다.

    2009.07.23 15:05
  14. BlogIcon 트레이너Feel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번 좋은글 감사히 잘보고갑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

    2010.02.08 17:59
  15. BlogIcon ㅠ_ㅠ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읽엇습니다 ㅠ

    근데 제가 키 178cm 에 몸무게 64~4kg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만

    아침엔 자유식으로 하고 (현미밥 1/3공기에 반찬등)

    점심은 닭가슴살(삶은것)샐러드나, 죽같은 칼로리가 낮은음식+고구마하나

    저녁은 고구마두개랑 감자하나 먹고 2시간 운동을 하는데요

    이거 괜찮은 방법인가요?

    2010.07.21 19:15
  16. Jin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이어트 시작하기 전에 진작에 좀 읽었다면 ㅠ
    닭가슴살, 고구마, 방울토마토 싸가지고 다니고...
    (女)30키로 뺏다 몸만 상하고 도로 다 ...

    2011.01.29 03:16
  17. BlogIcon 청순도도  수정/삭제  댓글쓰기

    닭가슴살;;;이젠 못먹겠다능;;;;;;ㅋㅋㅋ
    딴게 자꾸 생각나요 ㅋㅋㅋㅋ

    2011.07.22 23:17
  18. BlogIcon chuck e cheese  수정/삭제  댓글쓰기

    닭가슴살;;;이젠 못먹겠다능;;;;;;ㅋㅋㅋ
    딴게 자꾸 생각나요 ㅋㅋㅋㅋ

    2012.01.30 15:35
  19. ㅁㅇㄴㄹ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용이 제목하고 안맞네요...
    닭가슴살을 치우라더니... 이건 뭐

    2012.04.06 01:41
  20. ㄷㄷ  수정/삭제  댓글쓰기

    술은 칼로리가 0이래요

    2017.02.18 13:12
  21. 운동은적당히  수정/삭제  댓글쓰기

    술이 칼로리가 0이지만 몸에 들어오는동안에는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먹는 모든 음식들을 지방으로 비축하게 됩니당

    2018.02.2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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