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트니스 월드의 유부빌더 입니다. 오늘 해볼 얘기는 다이어트와 몸무게의 애증관계에 관한 내용입니다. 많은 여성들이 다이어트를 하면서 목표로 잡는 것이 바로 '몸무게'입니다. 다들 48kg라는 이상향에 도달하기 위해서 밥을 굶고 땀을 흘립니다. 여자들에게 체중계의 숫자 48이란 남다른 의미를 가집니다.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는 일종의 '상징성'을 의미하죠. 그래서 그런지 왠만한 여자 연예인들의 몸무게는 키에 상관없이 죄다 48~52kg 사이를 왔다갔다 합니다. 전 이 부분에 전면적으로 안티를 걸어볼까 합니다. 48kg, 그거 왜 되려고 하는건데??? 다이어트를 하는 목적에 관해 얘기 해보겠습니다. 여자분들이 다이어트를 하는 가장 근본적인 목적이 무엇입니까? 정답은 '날씬해 보이기 위해서'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