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mMy의 세상 사는 이야기 - 2nd Story
트레이닝룩의 선두주자 효리언니
오늘은 다른거 말구 짧게 패션이야기를 할까해요^^ㅋ
요즘은 헐리웃 스타들부터 많은 국내 스타들 그리고 우리 평민(?)들까지도 트레이닝 패션에
홀딱 빠져있다죠?!
제가 봤을땐..
효리 언니가 단연 1등입니다!!
트레이닝복!!
혹은 백수들의 상징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더랬죠^^
저나 저희 엄마도 트레이닝복을 입고 집 밖으로 나간다는 생각은 꿈에도
못했으니 말입니다^^
(TamMy.. 도대체 넌 몇 년 생이란말이냐..ㅋㅋ)
요즘들어 정장 입을 일이 늘긴했지만 집에 있거나 가까운 곳에 나갈 일도
허다해요^^
편하게 티한장에 청바지를 입기도 하고 트레이닝복을 자주 찾아요^^
특히 집에 있다가 생각치도 않은 일이 생겨 나가게 될때는 더욱이^^
그럼 TamMy가 트레이닝차림으로 가장 자주 가는 곳은 어딜까요??^^
헬스장?! 제가 가는 곳은 옷을 따로줘서 트레이닝복이 따로 필요가 없어요ㅋ
그럼 공원?!
편하게 오가는 곳인데 트레이닝 복으로 갈일이 잘 없더라구요^^
번화가?!!! 생각보다 시내에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트레이닝 패션으로
거리를 활보하시지만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도심을 활보한적이...
딱 한번 있네요..
급히 불려나간 자린데..
트레이닝패션(?)으로 클럽을 갔더랬죠...^^;; (민폐민폐...)
그렇습니다!!
제가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자주 가는 곳은 집근처 대형할인마트!!
이렇게 예쁜 순면으로된 남색 소시지 트레이닝복을 입고
마트 따위(?)에 간다는건 죄악이라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만...
그렇죠!!
예상하시는 바와 같이 역시나 란삘의 어여쁜 트레이닝복을 입고 대형 할인마트로 온 가족들이 피서(!!)를
갔더랬습니다^^
역시나 오늘도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참!! 트레이닝복을 입는다고 해서 무조건 운동화를 매치 시켜야 한다는 고정관념은 버려주세요@_@!!
물론 여름이니 조리를 신으셔도 좋을테고^^
운동화가 무조건 안된다는게 아니라
[ 트레이닝복 + 운동화] 라는 고정관념을 버려달라는거^^
암튼!!
마트엔 야식도 있고 시원하기도 하고^^ㅋ
(여러분도 여름엔 다른 곳 보다는 마트로 피서를 가보심이^^)
그런데 말이죠~ 사람들이 자꾸만 쳐다보더라구요^^ㅋ
예쁜 옷 입고 있을 때 사람들의 시선은 항상 기분이 좋아요^^
(그렇다고 공주병은 아니랍니다^^ 왕자병이라면 모를까^^ㅋ)
그래서 그 순간 결심했죠!! 도전해보기로!!
무슨 도전이냐구요??
그건.. 바로.. 클럽에 트레이닝룩으로 가겠다는 결심요^^
가끔(확실해?!ㅡ_ㅡ++) 클럽에 가는데 효리언냐처럼
멋진 트레이닝룩으로 가보겠다는 그런거!! 웨딩화보촬영
곧 란삘의 예쁜 트레이닝복과 함께하는 TamMy의
클럽 방문기를 올리게 될것 같네요^^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TamMy가 도전하는 트레이닝룩 클럽 방문기도 기대해 주세요^^
여기까지 란삘과 함께한 FITNESS WORLD의 TamMy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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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잘 보셨어요??^^ㅋ
요건 뽀나스 사진^^
시집가느냐?? 아니죠^^
웨딩화보촬영하는 날이었드랬죠^^
(부끄럽긴하지만.. 모델이되었더랍니다^^)
그럼 오늘도 여유 가득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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