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여성들이 단기간에 체중을 감량한후 요요현상을 경험해 보았을 것이다.
몇주 동안의 다이어트를 해서 몸무게를 줄인 뒤, 다시 원래의 식습관으로 되돌아오기 때문이다.
몸무게가 다시 돌아오고 나면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보다 몸무게가 더 늘어났음을 깨닫게 된다.
단기간에 체중을 줄이는 것은 생각보다 쉬운일이다.
즉,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면 살은 빠진다.
하루 소비하는 칼로리와 섭취하는 칼로리가 같다면 체중은 유지가 될것이다.
그러나 단기간에 체중을 줄이는 것은 체지방만 빠지는게 아니라 수분과근육이 많이 줄어들며, 다시 요요가 생긴다면 지방이 예전보다 더 많이 쌓이게 된다.
근육이 줄어들면 기초대사량이 줄어들고, 기초대사량이 줄면, 신진대사량 역시 줄어든다.
소비하는 칼로리가 적어졌다는 말은 그만큼 적은 양을 먹어야지 체중이 유지가 된다는 말이다.
무작정 체중을 줄이고, 체중이 다시 불어나고, 다시 다이어트를 하고, 포기를 하고 다시 폭식을 하고...............
이렇게 반복되면 몇년후에는 정말 고도비만이 될수도 있는것이다.
몸이 스트레스 받지않게 1달에 1~2kg 감량을 목표로 하고, 장기적인 목표를 가지는게 좋습니다.
음식은 3시간에 1번씩 조금씩 드시는게 좋으며, 최대 6시간이상 음식섭취를 안하면 안됩니다.
몸에게 스트레스를 주면 그만큼 몸은 자기를 보호하기 위해 지방을 많이 저장합니다.
규칙적인 유,무산소운동 규칙적인 식습관, 올바른 다이어트 상식으로 천천히 몸을 변화시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