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월드의 유부빌더입니다. 요즘 대한민국, 아니 전 세계에 월드컵 열풍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오늘은 대한민국이 월드컵 원정 역사상 첫 16강 진출 여부의 분수령이 될 아르헨티나전이 있는 날 입니다. 월드컵과 축구에 조금만 관심이 있으시면 아시겠지만 아르헨티나에는 '메신'이 버티고 있고 그 외에도 초절정 스타급 선수들이 즐비합니다. 가히 월드컵 우승 전력이라고 할 수 있을 멤버들이죠. 우리나라도 월드컵 출전 역사상 자타공인 최고의 멤버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맨유의 박지성, 본턴의 이청용, 셀틱의 기성용, 그리고 한달 월급 9만원의 김정우까지...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는 최근 로봇설까지 대두되고 있는 우측 풀백 차두리 대신 오범석이 투입될 것이라는 예상되고 이런 전술적 변화를 통해 최소한 무승부 이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