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으로 들어온 신발 재고를 정리하던 도중, 갑자기 눈에 들어오는 신발이 있었으니.. 바로 다름 아닌 에어포스 원이었다. 한국에서는 보통 편하게 불러 말하기를 포스라던가, 나이키 포스 등으로 부르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리 저리 복잡한 디자인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보통 포스 계열의 신발 중에서 올 화이트 색상의 포스 신발을 신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하지만 내가 소개하고자 하는 신발은 그런 많이 알려진 신발이 아니다. 에어포스 원 중에서도 스페셜 에디션으로 나온 Huarache Edition이다. 자칫 색상이 너무 선명하고 튀는 색상이라서 실제로 패션에 매치시키기에는 부담스러운 부분이 없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름대로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이들에게는 반가운 신발이 아닐까 싶다. 물론 신발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