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오픈캐스트, 뷰, 트윗 등 온라인 세상 속 정보通은 끊임없이 차오르고 넘쳐난다. 더구나 건강과 다이어트에 관한 정보라면 누구나 검색을 한번 이상을 해 봤을 터. 그리고 풍요 속 빈곤을 한번 이상 느껴 봤을 것이다. 지난 2009년 어느 날 문득 피트니스 월드의 ‘몸짱의사’의 글을 보기 전까지는 말이다. 그런데 이 몸짱의사 박상준(가정의학과 전문의) 선생은 이상한 사람이다. 인턴시절 180츠 키에 90kg 훌쩍 넘는 거구를 자랑하더니 이제는 식스팩이 새겨진 74kg의 몸매를 유지하는 몸짱이 되었으니 말이다. 그리고 이제는 몸짱의사라는 닉네임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종횡무진 활동하며 즐겁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 말한다. Q. 근황과 집필 활동 소식 등 일상은 어떻게 보내세요? 저의 일상은 거의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