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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월드 유부빌더입니다. 오늘은 지난주에 이어 '폭식과 간식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2)편' 입니다. 학생때도 그렇고 예습-복습에 충실한 학생(?)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 법이니 (1)편의 내용을 간단히 복습해보겠습니다.

(1) 나의 식이 습관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자. 어떤 음식이 문제인지, 어떤 상황에서 도저히 식욕이 조절되지 않는지를 냉철하게 돌아보자.

(2) 나의 문제점을 알았다면 조절되지 않는 음식, 상황, 장소는 가능한 피하자!


(3) 피치 못하게 피할 수 없는 상황에 대비해 구체적으로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말 또는 글로 작성해보자!


였습니다.

오늘은 1편에 이은 '폭식과 간식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2편'입니다. ^^


음식, 더이상 당신에게 매력적인 존재가 아니다.


왜 우리는 음식에 집착하게 되는 걸까요? 아마 그것은 그 음식을 먹으면 행복한 느낌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일 겁니다. 저 음식을 입안에 넣는 순간 달콤한 맛이 내 입안 가득히 퍼져나가면서 혓바닥이 쫄깃쫄깃(?)해지는 느낌을 난 알고 있기 때문에 그 음식을 보는 순간 이미 그 유혹을 이기기 힘들어지는 것이지요.

하지만 좀 더 길게~~~ 당장 먹었을때 맛있는 순간을 넘어서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눈앞에 놓은 음식들을 먹어 치우는 동안은 즐겁지만 그 시간이 지나고 30분.... 1시간....이 지나면 배의 더부룩함, 이번에도 참지 못했다는 자괴감이 몰려오기 시작합니다. 후회가 시작되는 것이지요.

이처럼 폭식과 간식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나의 의지대로 잘 조절되지 않는 음식들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해야 합니다. 우리를 폭식으로 이끄는 음식, 내가 조절하기 힘든 간식들은 더이상 나에게 매력적인 존재가 아니라는 인식을 가져보는 겁니다.

이런 방식을 사용한 아주아주 재미있는 예(?)가 하나 있습니다. 폭식과 간식에 대처하는 방법(1)편을 읽고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겠다는 분이 댓글로 달아주신 건데요....읽는 순간 빵~~~~ 터졌습니다. 홈런볼을 너무나 사랑하시는 분이 홈런볼에 새로운 이미지를 덮어 씌우고 계시더군요.....


홈런볼은 돼지 껍데기야......ㅋㅋㅋ

홈런볼에 돼지 껍데기라는 새로운 이미지를 덮어 씌우고 있습니다. 홈런볼이 털이 다 안뽑힌 생돼지 껍데기로 인식이 된다면??? 별로 먹고싶지 않겠죠? ^^;;;;;;;;;;;;;;;;;;;;;;;




똑같은 방식이 아니더라도 나의 압안에서는 나를 기쁘게 해줄지 모르지만 결국 나의 건강과 다이어트를 망치고 자괴감에 빠지게 한다는 사실에 더 큰 의미를 두는 것입니다.



폭식과 간식을 물리친 당신! 상이 기다리고 있다!!


폭식과 간식을 참는 과정을

먹고 싶은거 하나 마음대로 못먹는 더~~~러운 세상~~!!!!! 다이어트가 나한테 해준게 뭐가있냐~!!!


먹고 싶은거 하나 마음대로 못 먹는 더러운세상~!! 다이어트가 나에게 해준게 뭐가있냐??!!

이렇게 괴롭고 불행하고 화나는 상황으로만 인식해서는 안됩니다. 조금 힘들지만 이걸 이겨내면

좀 더 아름다워지고
좀 더 건강해지고
좀 더 나은 내일에 도움이 되는



나를 위한 투자라는 긍정적인 인식 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당장 입안을 행복하게 해줄수는 있지만 결국 나를 불행하게 만드는(?) 폭식과 간식을 참았을때 내가 얻을 자신감, 건강, 아름다움을 상상하며 이런 과정이 음식하나 마음대로 못먹는 불행한 과정이 아니라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지요.


폭식과 간식에 무너졌을때 나에게 벌을 가하기 보다는 그 유혹을 이겨낸 나에게 칭찬과 상을 주어야합니다. 이 녀석들을 물리치는 과정은 힘들지만 결국 물리치고 난 내가 너무 대견스럽고 자랑스러워야 하며 아낌없는 칭찬을 해줘야 한다는 말입니다.


실수한 당신, 실패자는 아니다!


자 유부빌더가 '1편'과 '2편'에 걸쳐서 아무리 뭐라고 떠들어도 폭식과 간식을 완전히 컨트롤 하기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아무리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고 음식에 나쁜 이미지를 덧 입히고 잘 참은 나에게 상을 준다고 해도 달콤한 음식의 유혹은 결코 떨쳐내기 쉬운 상대가 아니죠. 그게 말처럼 쉽게 되었다면 이렇게 수많은 여성들이 폭식과 간식 때문에 밤마다 눈물을 흘릴 이유가 없을 겁니다.

이런 음식들이 내 의지대로 조절되지 않은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우리의 입맛을 자극 하는 음식들은 그저 입에서 맛으로만 기억되는 것이 아니라 나의 머릿속에 지워지지 않는흉터를 남기는 '음식 마약' 과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언제든 '실수'는 할 수 있습니다. 잘 하다가도 1~2번 폭식과 간식에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이것을 실패라고 받아들이고 좌절하면 안됩니다.

이런 일이 생기면

헐~~~ 이런 음식들의 힘이 정말 무서운 거구나......후덜덜~~~~@,.@;;;;;;;


라는 정도로 받아들이고 쿨하게 다음을 기약하면 됩니다. 우리가 자꾸 폭식과 간식앞에 무너지는 것은 단순히 내가 못나고 내가 모자르기 때문이 아니라 마약과 같은 음식의 작용 때문이라고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물론 이런걸로 자신을 자꾸 합리화 시키면 안되겠지요? ^^




1편과 2편에 걸쳐 '폭식과 간식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에 관하여 알아봤습니다. 우리의 원초적인 입맛을 자극하는 음식들이 널려있는 현실에서 그 유혹을 이기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입니다.

오늘은 잘했어도 내일은 실수할 수 있습니다.

반복되는 실수나 그런 실수를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이는 건 문제가 있겠지만 실수했다고 자책하고 포기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모두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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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러브드웹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인드 컨트롤이던 레드썬이던 뭔가 필요해요~ 제정신으로는 먹는걸 참을수가 없다능~~ 아흑

    2010.04.07 08:57
  2. BlogIcon 초록누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폭식과 간식에 무너지는 사람들 저도 많이 봤어요.
    그런데 폭식보다는 간식의 유횩에 더 쉽게 무너지더라고요.
    유혹을 이겨내는 의지..에고 이게 가장 어려울 거에요...전 해당사항 무~~~~~ㅎㅎ

    2010.04.07 09:10
  3. BlogIcon 흰소를타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음.. 전 돼지껍데기를 좋아하는...... --;;
    저는 '저건 홍어야... 홍어야... '라고 최면을 걸어야겠습니다 ㅎ

    2010.04.07 09:15
  4. BlogIcon 펨께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먹고 싶은 것 못 먹는 것 만큼 괴로운 것도 없다고들 하더군요.
    건강을 위하고 다이어트 필요한 분들 정말 강한 의지가 있어야 되는데
    그게 그렇게 어렵다고들 하시니...
    초록누리님 처럼 저도 해당사항 무랍니다.ㅎㅎ

    2010.04.07 09:18
  5. BlogIcon 둔필승총  수정/삭제  댓글쓰기

    폭식과 간식은 맞짱 뜰만한데 이놈에 '딱 한 잔'이 최대 정적입니다.^^;;
    아, 구름과자도 있었나!!!

    2010.04.07 09:40
  6. BlogIcon 오러  수정/삭제  댓글쓰기

    홈런볼은 돼지껍데깈ㅋㅋㅋㅋㅋ 완전 뿜을뻔 했습니다.
    폭식과 간식의 유혹.. 저도 가끔 그 유혹에 지는데..
    정말 그 후에는 속만 뒤집히고.. 그러죠.
    좋은글 감사드려요

    2010.04.07 09:46
  7. BlogIcon killerich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잘 보고 갑니다^^..홈런볼..맛있긴합니다;;저도 좋아해요;;

    2010.04.07 10:09
  8. BlogIcon 미국얄개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알면서도 지키기 어려운 것 같네요.
    요즘처럼 입맛이 없는 계절에는 간혹 맛있는 게 있으면... 끝장을 보니...^^.
    '도루아미타불' 이랍니다.

    2010.04.07 10:14
  9.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4.07 11:49
  10. BlogIcon 푸샵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식에 대한 조절은 뭐 상당히 잘 되는 편이라. ㅋㅋ
    담배를 끊을 때...이거 피면 머리 마이 아파, 머리 마이 아파. 이거 피면 내가 개다. 이거 피면 내가 개다. 머 이렇게 되뇌였던 기억이. ㅎㅎ.

    2010.04.07 11:58
  11. BlogIcon 뽀글  수정/삭제  댓글쓰기

    긍정적으로 내일을 바라보며 참고 또 참습니다^^

    2010.04.07 15:59
  12. BlogIcon 용짱  수정/삭제  댓글쓰기

    훗 홈런볼.. 박스채 쌓아놓고 먹고싶다능....

    홈런볼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싶어요..ㅠㅠ

    2010.04.07 16:48
  13. BlogIcon 달려라꼴찌  수정/삭제  댓글쓰기

    쥐포 질겅질겅 씹어먹으면서 이 글을 읽고 있는 전 뮝미? ㅡ.ㅡ;;;;

    2010.04.07 17:22
  14. BlogIcon TISTORY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티스토리 메인에서 '다이어트'를 주제로 회원님의 글을 소개해드렸습니다.^^
    혹시 노출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tistoryblog@hanmail.net 메일을 통해 말씀해주세요!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글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04.07 17:28
  15. BlogIcon rura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홋.. 홈런볼에 돼지껍데기를 투영하다니!
    맛난 음식의 유혹은 참기 힘든데...ㅋ 좋은 방법 배워가요~!ㅋ굳굳
    그나저나 전 생크림맛 홈런볼 원츄요!ㅋㅋ

    2010.04.09 00:36
  16. BlogIcon 라이너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갑니다.
    멋진 주말되세요^^

    2010.04.09 10:25 신고
  17. BlogIcon 아하라한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크크크....저의 요즘 최대 관심사는 어떻게 하면 미각을 좀 죽이면서
    살아가나 하는건데...식탐에 대한 유혹이 제일 힘든듯 합니다.
    일단 저는 고기, 라면 부터 제 뇌에서 삭제하는 중입니다. ㅎㅎ

    2010.04.10 22:49
    • BlogIcon 몸짱의사  수정/삭제

      ㅎㅎㅎ 미각을 줄이는 방법이라.... 코를 막으면 맛을 잘 못느끼니 밥 먹을 때 마가 코를 빨래집게로 집고? ^^;;;;

      2010.04.13 11:19 신고
  18. BlogIcon 머니야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으...저는 유혹을 뿌리치기 힘든 식음료가운데 한가지가 바로..ㅠㅠ 콜라와 햄버그..으으..ㅠㅠ
    소시적 미국에서 버릇을 잘못들였던것이... 결국 안좋은 버릇이 되버려 아주 괴롭습니다..ㅠㅠ

    2010.04.12 09:57
  19. BlogIcon 미자라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부빌더님도 요즘 활동 참 저조하세요...ㅋ
    얼굴 뵙기 힘듭니다...
    물론 저도 그렇겠지만 말이죠..ㅋㅋㅋ

    2010.04.14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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