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상준의원에서 도수 운동치료를 맡고있는 유가람 물리치료사입니다.오늘은 Dying bugs 라는 운동을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치 벌레가 죽었을 때 바둥거리는 모습같다고 하여 붙혀진 이름인데요, 바로 누워 팔다리 들기 라고 생각 하시면 되겠습니다. 이 동작은 속근육 강화와 몸의 안정성을 높여주고, 고관절 굴곡근의 강화와 어깨의 유연성을 높여주게 됩니다.
+준비자세+
필라테스의 기본누운 자세를 취합니다.
양쪽팔을 천장으로 (90도)들어올리고, 두다리를 차례대로 들어올려 테이블탑 자세를 만듭니다.
+동작+
1.<들숨> 척추를 신장시켜 늘입니다.
2.<날숨> 허리가 바닥에서 뜨지않게 왼쪽팔은 머리 뒷쪽으로 , 반대편 오른쪽 다리는 천장쪽 45도로 쭉 뻗어줍니다.
이때 팔과 다리가 매트 바닥으로부터 45도를 이루도록 합니다.
3.<들숨> 준비자세로 돌아갑니다.
이때 팔과 다리를 서로 당기는 동안 어깨와 골반의 안정성을 유지해야 합니다.
4.<날숨> 팔과 다리를 바꾸어 3~5회 동일하게 동작을 진행합니다.
(영등포 양평동 당산 당산역 목동 정형외과 통증의학과 필라테스 박상준의원) (영등포 양평동 당산 당산역 목동 정형외과 통증의학과 필라테스 박상준의원) (영등포 양평동 당산 당산역 목동 정형외과 통증의학과 필라테스 박상준의원)
어렵지 않은 동작이지만, 팔다리를 움직이는 동안 허리가 바닥에서 과하게 뜨지않게 몸통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 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이 동작은 폼롤러와 같은 소도구를 이용하여 난이도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지 박상준의원을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