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트니스 월드의 유부빌더 입니다. 오늘 포스팅의 주인공은 바로 '갈색지방'입니다. 갈색지방이 뭔지 그리고 요게 어떻게 뱃살을 줄여줄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죠~!!!
이름이 왜 갈색지방인데??
왜 이름이 갈색지방일까요?? 색깔이 갈색이라서??? 네 맞습니다. 갈색지방은 일반 지방세포, 즉 내 뱃살에 있는 지방세포(백색지방)와 달리 미토콘드리아가 많아서 염색을 해서 현미경으로 들여다 보면 갈색으로 보입니다. 다음 그림을 보시죠. 1
좌측이 갈색 지방(BAT-Brown Adipose Tissue), 우측이 백색 지방(WAT-White Adipose Tissue)입니다. 갈색지방은 진짜 색깔이 갈색이군요~
갈색지방이 뭐하는 건데??
갈색 지방은 우리몸에서 어떤 역할을 할까요?? 기본적인 역할은 열을 생산하여 체온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내 뱃살에 있는 백색 지방은 주로 에너지 저장고의 역할을 하는 반면 갈생 지방은 에너지의 저장고 역할 보다는 열을 생산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지요.
지금까지 갈색지방은 몇몇 포유류 그리고 인간에서는 유아기때에만 존재한다고 생각되어져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연구들에 따르면 성인에서도 상당량 존재한다고 생각되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몸 어디에 있는건데??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갈색 지방은 주로 쇄골 위쪽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 쇄골 바로 위쪽에 갈색 지방이 주로 분포하고 있다고 하네요. 다음 그림을 보시죠.
보시다시피 쇄골 근처로 해서 까맣게 보이죠??? 특수 검사를 통해 갈색지방이 쇄골 근처에 많이 존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갈색지방이 어떻게 뱃살을 줄여줄 수 있는데??
그럼 갈색지방이 어떻게 뱃살을 줄여줄까요? 앞에서 말했듯이 갈색지방은 열을 생산해서 체온을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열을 생산하기 위해 에너지를 사용하죠. 그런데 갈색지방이 열을 발생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연료의 대부분은 '지방'입니다. 즉 주로 뱃살을 연료로 사용하여 열을 발생시키고 체온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갈색지방이 일년동안 사용하는 지방량은 거의 4.1kg정도 된다고 합니다. 이것도 갈색 지방이 자신의 능력(?)을 50% 정도 발휘했을 때라고 하니 인위적으로 갈색지방이 더욱 활발히 일할 수 있도록 해준다면 비만 치료의 새로운 방법이 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아직까지 갈색 지방에 관한 연구는 초보 단계에 불과합니다. 앞으로 유명하신 박사님들이 활발히 연구를 진행해 나가실거라 생각되네요. 비만 치료에서 갈색지방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다음번에는 마른 사람과 비만한 사람에서 갈색 지방의 역할이 차이가 나는지에 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갈색지방... 이 친구 괜찮은 친구인거 같네요~ ^^*
이름이 왜 갈색지방인데??
왜 이름이 갈색지방일까요?? 색깔이 갈색이라서??? 네 맞습니다. 갈색지방은 일반 지방세포, 즉 내 뱃살에 있는 지방세포(백색지방)와 달리 미토콘드리아가 많아서 염색을 해서 현미경으로 들여다 보면 갈색으로 보입니다. 다음 그림을 보시죠. 1
좌측이 갈색 지방(BAT-Brown Adipose Tissue), 우측이 백색 지방(WAT-White Adipose Tissue)입니다. 갈색지방은 진짜 색깔이 갈색이군요~
갈색지방이 뭐하는 건데??
갈색 지방은 우리몸에서 어떤 역할을 할까요?? 기본적인 역할은 열을 생산하여 체온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내 뱃살에 있는 백색 지방은 주로 에너지 저장고의 역할을 하는 반면 갈생 지방은 에너지의 저장고 역할 보다는 열을 생산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지요.
지금까지 갈색지방은 몇몇 포유류 그리고 인간에서는 유아기때에만 존재한다고 생각되어져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연구들에 따르면 성인에서도 상당량 존재한다고 생각되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몸 어디에 있는건데??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갈색 지방은 주로 쇄골 위쪽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 쇄골 바로 위쪽에 갈색 지방이 주로 분포하고 있다고 하네요. 다음 그림을 보시죠.
보시다시피 쇄골 근처로 해서 까맣게 보이죠??? 특수 검사를 통해 갈색지방이 쇄골 근처에 많이 존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갈색지방이 어떻게 뱃살을 줄여줄 수 있는데??
그럼 갈색지방이 어떻게 뱃살을 줄여줄까요? 앞에서 말했듯이 갈색지방은 열을 생산해서 체온을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열을 생산하기 위해 에너지를 사용하죠. 그런데 갈색지방이 열을 발생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연료의 대부분은 '지방'입니다. 즉 주로 뱃살을 연료로 사용하여 열을 발생시키고 체온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갈색지방이 일년동안 사용하는 지방량은 거의 4.1kg정도 된다고 합니다. 이것도 갈색 지방이 자신의 능력(?)을 50% 정도 발휘했을 때라고 하니 인위적으로 갈색지방이 더욱 활발히 일할 수 있도록 해준다면 비만 치료의 새로운 방법이 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아직까지 갈색 지방에 관한 연구는 초보 단계에 불과합니다. 앞으로 유명하신 박사님들이 활발히 연구를 진행해 나가실거라 생각되네요. 비만 치료에서 갈색지방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다음번에는 마른 사람과 비만한 사람에서 갈색 지방의 역할이 차이가 나는지에 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갈색지방... 이 친구 괜찮은 친구인거 같네요~ ^^*
- 미토콘드리아 (Mitochondria 단수:mitochondrion[*]), 고대 그리스어 mitos: 끈 + chondros: 낱알)는 아래의 미토콘드리아 모식도에서 잘 나타나 있듯이 겉모양이 낱알을 닮고 내부 구조가 마치 끈을 말아 놓은 것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세포생물학[1][1]에서 미토콘드리아는 진핵생물의 세포 안에 있는 중요한 세포소기관이다. 기본적인 기능이 여러 유기물질에 저장된 에너지를 산화적 인산화과정을 통하여 생명활동에 필요한 아데노신삼인산(ATP)의 형태로 변환하기 때문에 미토콘드리아는 세포의 발전소라고 할 수 있다. 보통 미토콘드리아는 세포의 25%의 세포질을 차지하고 있으나 그 크기와 수가 세포의 종류와 역할에 따라 다양하다. 자체적인 DNA(mtDNA:mitochondirial DNA)를 가지고 있다. 자체적인 DNA의 존재와 이중막구조는 미토콘드리아뿐만 아니라 엽록체에서도 나타나는 것으로 오래전 세균에 의한 세포공생의 결과로 진핵생물의 탄생이 이루어진 데서 유래한 것으로 여겨진다.......라고 위키백과에 써있습니다...ㅡㅡ;;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