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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더위를 날려버리는 나이키 운동화! 나이키 에어 포스 흰파!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4. 29. 11:43
계속해서 소개해드리는 신발은 에어포스원 시리즈이다. 신발의 대명사로 꼽아도 아깝지 않을 만큼 유명한 에어포스원 신발을 계속해서 업로드하는 것은, 나의 조국 한국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여러 가지의 에어포스 원 시리즈를 소개하기 위해서이다. 한국에서는 일면 빽포스라고 하는 완전 흰색의 에어포스원 시리즈를 많이들 알고 있고, 또 그렇게 애용하고들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사실 그만큼 흰색 포스에는 매력이 있다.
거듭해서 말하지만, 필자고 살고 있는 곳은 미국의 뉴저지. 그리고 필자가 일하는 곳은 그 안에 있는 신발 가게이다. 그만큼 미국인들의 정서에 맞는 신발들을 많이 다루고 또 판매한다. 같은 나라 안에서도 서로 취향이 다른 것이 인간의 특성인데, 하물며 국적이랴. 한국에서는 이해가 되지 않는 스타일의 신발들, 필자 또한 이해할 수 없는 모양과 컬러를 가진 신발들.. 그런 신발들이 이 곳 미국인들의 정서에는 맞아 떨어져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신발들이 많다.
필자는 가급적 그러한 신발들을 고르고 엄선해서 조국의 네티즌에게 알려 드리고, 나 또한 신발들을 더 알아가고자 이렇게 포스팅을 하고 있다. (그렇다고.. 아주 이상한 신발들은 아니다..)
오늘 올리는 신발도 꽤 최근에 재고품으로 들어온 놈이다. 에어포스원 시리즈, 흰색/파란색 버젼인데,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놈이다.
유난히 더워지고 있는 요즘..
운동을 하다보면 금방 실증도 날 수 있고, 금방 짜증도 날수 있다..
그럴 때, 한 눈에 보기에도 시원한 운동화를 신고 있다면 마음이 시원해지지 않을까?
재고 정리하자마자 바로 풀러서 사진 촬영을 했다. 시원시원하다.
신발 뒷모습이다.
어느 트레이닝 복에 맞추어 입어도 어울릴 것 같다.
청바지는 물론이고 말이다..
바닥또한 새파란 색으로 칠해져있다. 더 자세히 촬영한 모습이다.
올블루 컬러의 바닥에 깔끔하게 NIKE로고가 새겨져있는 모습이다.
블로그를 쭉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신발 촬영 샷이 모두 동일한 것을 아실 수 있다. 그 것은 미국내 온라인 스토어를 운영하기 때문에 그 정해진 규격에 맞추어서 촬영하기에 그런 것이다.. (회사내에서 개인적으로 찍을 시간과 용기를 낼 수 없다는 사실..)
발 뒷꿈치 부분이다.
신발의 앞부분이다.
필자는 글을 많이 쓰기 보다는 사진을 많이 올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데, 그 것은 그래도 신발을 보는 이들은 다양한 시각에서 신발을 보기를 원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이다.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