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역 정형외과 박상준의원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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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아동을 방치(?)한 엄마는 유죄일까? 무죄일까?

오늘은 얼마전까지 피트니스월드에 귀한 글을 연재해 주셨던 박용우 선생님의 칼럼입니다. 박용우 선생님께서 그동안 쓰신 글을 자주 접했는데요, 이번에 보내주신 글은 그동안의 글(?)과는 사뭇 다른 느낌입니다. 원래는 글을 조금 편집해볼까 했는데요... 괜히 손댔다가 박용우 선생님 글의 의도를 왜곡하거나 주제에 벗어날 수 있을거 같아 그대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그럼 각설하고 귀한글을 만나보시죠 ^^* 비만 아동을 방치(?)한 엄마는 유죄일까? 무죄일까? 어제 한 일간지에 몸무게 251㎏인 14세 소년의 엄마가 아들을 비만 상태로 방치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다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이 사건은 미 전역에서 큰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합니다. 관련기사 : 자녀가 심각한 비만이죠? 당신을 아동학대 혐의로 체포합..

지난글 2009.07.23

몸의 중심 '골반'을 바로 세워주는 요가~ 함께해요!! ^^*

TamMy의 세상 사는 이야기 - 3rd Story 안녕하세요^^ 피트니스월드의 TamMy에요. 오늘은 골반운동과 자투리 몇몇 자세들을 배워볼께요^^ 제가 요가를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사람은 아니지만 제가 배우고 따라한 내용을 보여드릴께요. 이렇게 하나씩 저와 함께 배워가면 모두 건강해 지지 않을까요??^^ 참!! 요 옆에 있는 옷도 란삘에서 보내 온 아이랍니다^^ 검정색 트레이닝 바지는 품이며 길이가 아주 약간 넉넉해서 운동하기엔 이만한게 없겠다 싶더라구요^^ 참!! 이번엔 동영상을 편집도 했어요^^ 그럼 모두가 건강해 지는 그날까지 모두 화이팅해요^^ [1] 골반운동 골반은 몸전체의 중심으로 한쪽이 뒤로, 앞으로, 옆으로, 안으로 틀리는 것을 막아주고, 교정하는데 도움이 되는 운동이에요^^ 오늘은 골반..

지난글 2009.07.19

트레이닝복, 생활 속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자!!!

TamMy의 세상 사는 이야기 - 2nd Story 오늘은 다른거 말구 짧게 패션이야기를 할까해요^^ㅋ 요즘은 헐리웃 스타들부터 많은 국내 스타들 그리고 우리 평민(?)들까지도 트레이닝 패션에 홀딱 빠져있다죠?! 제가 봤을땐.. 효리 언니가 단연 1등입니다!! 트레이닝복!! 불과 몇 년 전만해도 츄리닝(@_@!!)이라는 구수한 발음으로 고시생 혹은 백수들의 상징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더랬죠^^ 저나 저희 엄마도 트레이닝복을 입고 집 밖으로 나간다는 생각은 꿈에도 못했으니 말입니다^^ (TamMy.. 도대체 넌 몇 년 생이란말이냐..ㅋㅋ) 요즘들어 정장 입을 일이 늘긴했지만 집에 있거나 가까운 곳에 나갈 일도 허다해요^^ 편하게 티한장에 청바지를 입기도 하고 트레이닝복을 자주 찾아요^^ 특히 집에 있다가 ..

지난글 2009.07.19

날씬한 몸매유지, 집중력이 좋아지는 요가 함께하실래요??

TamMy의 세상 사는 이야기 - 1st Story 다들 안녕하셨어요??^^ 기대하시고 고대하시던(??) FITNESS WORLD의 업둥이 필자 TamMy랍니다^^ 오늘은 첫날이고하니까 저의 하루를 아주 살짝(?) 보여드릴까 하는데^^ 괜찮으시겠어요??^^ 그럼 TamMy의 아침 일상속으로 함께 GoGo~!! 참!! 일상을 독백하듯이 적느라 아랫쪽엔 말꼬리가 짧은점 이해해주세요^^ㅋㅋㅋ (절대~ 여러분들께 반말하는건.. 아니라는거!!) ━━━━━━━━━━━━━━━━━━━━━━━━━━━━━━━━━━━━━━━━━━━━━━━━━━━ Early Bird가 되겠다고 굳게 다짐하고 난 어느 날 부터 내 하루의 시작시간이된 아침 6시!! 항상 일어나자마자 물 두잔 마셔주시고~ 숨쉬기(복식호흡^^) 10분!! 그리고는..

지난글 2009.07.11

7주간 변화-* 부위별사이즈, 필드테스트 비교-*

안녕하세요. 피트니스월드의 트레이너강 입니다. 피트니스에서 진행중인 평생 몸짱 프로젝트!! 꾸기회원님의 7주차 몸의 변화를 사진으로 보시죠-* 부위별 사이즈 비교-* 허리둘레 97cm 92cm 허벅지 둘레 62cm 58cm 팔 둘레 37cm 34cm 엉덩이 둘레 110cm 104.5cm 종아리 둘레 40cm 40cm 상완삼두근 체지방 45mm 33mm 상완이두근 체지방 37mm 25mm 견갑골 체지방 36mm 20mm 옆구리 체지방 48mm 37mm 배꼽 옆 5cm 체지방 38mm 34mm 대퇴 사두근 체지방 60mm 42mm 종아리 체지방 31mm 21mm 시작날-* 7주차-* 필드 테스트 비교-* 시작날-* 7주차-* 락포트 워킹 테스트(1.6km) 16분 10초 15분 20초 1분 푸쉬업(무릎) 3..

지난글 2009.06.21

계란을 매일 먹으면 당뇨병이 생길까?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박용우 선생님의 '살빼고 싶다고? 원시인처럼 먹고 움직여라!'의 연재가 끝나면서 비슷한 시기에 새책이 발간되었습니다. 연재를 마치면서 박용우 선생님께서 에필로그와 함께 '계란을 매일 먹으면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라는 글을 보내주셨네요. 선생님의 글에 댓글로 달린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마지막까지 신경써주신 박용우 선생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토요일에 박용우 선생님의 새책에 관한 리뷰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용우 선생님의 연재 에필로그 : (에필로그) 살빼고 싶다고? 원시인처럼 먹고 움직여라! [책의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위의 이미지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계란을 매일 먹으면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 연재글의 댓글 중에서 계란을 매일 먹는 ..

지난글 2009.06.17

다이어트 6주차-* 지루한 유산소는 이제그만-* 즐겁게 gogo-*

안녕하세요 피트니스월드입니다. 피트니스월드에서 평생 몸짱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꾸기회원님이 건강을 위하여 운동을 시작한지 이제 "6주차"가 지났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예전에 즐겨먹던 시원한 맥주 이야기를 하시면서 열심히 운동하시는 꾸기 회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 시원해 보이는 사진입니다.^^ 3년전쯤 여름 시원한 맥주를 마시면서 .. 3년전의 몸으로 돌아가셔야죠^^* (조금만 참으세요^^*) 이번 한주동안 꾸기 회원님께서 느낀점-* 이번 한 주간은 정말 신나고 재미있는 한 주간이었습니다. 지난주는 신경정신과에서 처방해준 이노무 알약 한 알 때문에 완전 비몽사몽하느라고 정신을 못차리고 안절부절 못하고 완전 죽는 줄 알았답니다. 허겁지겁 의사를 만나러 병원을 다녀왔지요. 지난주에 비하면 이..

지난글 2009.06.14

박용우 교수가 제안하는 현대인을 위한 운동방법 '피트' PHIT (원시인다이어트-최종회)

박용우의 고강도 인터벌트레이닝, 피트(PHIT) 유산소 운동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오랜 시간 꾸준히 해야 한다. 하지만 바빠서 운동할 시간이 없다고 핑계를 대는 사람들에게 30분 이상 쉬지 않고 운동을 해야 효과적이라고 말하면 실천하기 쉽지 않다. 그나마 10분씩 쪼개서 하루 3번 하라는 것이 보다 실천 가능한 지침이다. 그런데 하루 10-15분만 투자해서 고강도 인터벌트레이닝을 하면 유산소운동과 비슷하거나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실제로 1년 전부터 비만클리닉을 찾아온 환자들에게 고강도 인터벌트레이닝을 처방한 결과 체중감량 효과가 훨씬 큰 것은 물론 운동 참여율도 높았다. 이 운동을 나는 피트(PHIT, Park's High-intensity Interval Traini..

지난글 2009.06.09

다이어트4주차 나의변화-* 집에서 하는 간단한 스트레칭-*

안녕하세요. 피트니스월드의 트레이너강 입니다. 오늘은 꾸기 회원님이 트레이닝을 시작한지 4주차 되는 날입니다.!! 벌써 4주나 지났군요..^^* 금요일 인바디와 전체적인 테스트를 실시할려고 했으나 감기 때문에 운동을 불참-* 1주, 4주 사진 비교-* 전체적인 테스트를 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다음주에 체지방, 근육량 기타 비교해서 올리겠습니다.^^ 사진으로 보기에 뱃살이랑 팔이 많이 빠진거 같죠?? 한달간 열심히 하셨습니다.^^* 한달간 운동은 어떻게 하였죠?? 새벽에 유산소성 운동-* 주 2-3회 하셨습니다. 2주차가지 오전 오후로 나누어 오전에는 코어트레이닝, 서킷을 격일로 실시-* 오후는 근력운동을 진행-* 3주차 부터 오전 트레이닝은 화목(서킷 트레이닝) 화목오후트레이닝은 근력운동!! 월, 수,..

지난글 2009.06.06

바쁜 현대인들이여, 이렇게 운동하자! (원시인다이어트-18)

폭설이 내리고 나면 온 세상이 하얗게 바뀐다. 들판도 길도 보이지 않는다. 내 배에, 허벅지에 눈처럼 쌓인 지방은 근육을 깊은 곳에 묻어놓았다. 여기엔 눈을 저절로 녹게 만드는 햇볕도 제설기도 없다. 길을 찾고 싶다면 삽을 들고 눈을 치워야 한다. 마찬가지로 뱃살을 빼고 식스-팩 복근이 드러나게 하려면 지방을 걷어내야 한다.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다이어트를 통해 제대로 먹어줌으로써 지방을 효율적으로 태워 없애고 요요현상이 생기지 않게 하는 것이다. 여기에 지방을 걷어내는 효과적인 운동이 들어가야 한다. 문제는 운동한다는 것이 그리 만만치 않다는데 있다. 우선 귀찮다. 정기적으로 꾸준히 해야 하는데 시합이나 돈내기(?)도 아니고 자기와의 고독한 싸움이라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다. 나도 난생 처음 근육운동..

지난글 2009.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