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역 정형외과 박상준의원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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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을 현실로!! 3개월 동안 체지방만 30kg감량하다!!!

3개월 사이에 체지방만 30kg을 감량할 수 있을까요? 그것도 굶거나 수술을 받은 것도 아니고 식욕억제제를 한 움큼 받아 복용한 것도 아닌 순전히 식이요법과 운동만으로 말입니다. 지금 스토리온 TV 시즌 3가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습니다. 관련 사이트 : 다이어트워 공식 사이트 바로가기~!!! 뚱뚱한 사람들이 함께 다이어트에 돌입해서 매주 가장 적게 빠진 사람이 한사람씩 탈락하는 서바이벌게임 형태의 프로그램입니다. 우승자에게는 거액의 상금이 걸려있습니다.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12명이 선정되어 말그대로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 마지막 녹화가 있었고 최종 승자가 결정되었습니다. 누가 몇 kg을 빼서 우승자가 되었는지는 아직 방송이 진행 중인 상태라 공개하지 않겠습니다만 1등은 40kg 가까이 체중..

지난글 2009.09.07

다이어트 콜라, 다이어트에 정말 도움이 될까?

'다이어트 콜라'에 이은 '코카콜라 제로', '펩시 제로콜라-넥스'....요즘 다이어트에 관심이 높은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칼로리 0 콜라'입니다. ‘칼로리’를 신주 모시 듯 하는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칼로리를 낮추고 싶은 마음에 거의 1000칼로리에 육박하는 커다란 햄버거를 먹으면서도 제로 콜라를 시켜 먹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니 당연히 '90 칼로리의 저지방우유 한 잔'보다는 '0 칼로리인 다이어트 콜라'를 마시는게 다이어트에 더욱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이어트를 위한다는 '다이어트 콜라', 정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까요? 다이어트 콜라를 많이 마시면 뱃살도 늘어나고 건강도 해칠 수 있다. 현재까지 발표된 대규모 연구들을 보면 다이어트 소다를 하루 1캔 이상 마시는 사람들은 복부비만이 더 잘 생..

지난글 2009.08.24

다이어트의 정석!!

TamMy의 세상 사는 이야기 - 6th Story 여름이다!!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계절이지만 8월생이라 그런지 나는 여름이 마냥 좋다. 여름은 옷이든 신발이든 뭐든 튀어도 용서가 되고, 겉옷을 챙겨입지 않아도 된다는 간편함도 마음에 든다^^ 그런데 이것 때문에 여자들은 다이어트, 남자들은 초콜릿복근이니 식스팩이니하는 고민과 숙제가 생긴다. 물론 나도 예외는 아니다. 나는 누구보다도 독한 라고 자부한다. 손가락 10개로는 다 새지도 못할 수많은 다이어트방법들을 시도해봤다. 그리고 그 결과 지금은 다이어트를 시작할 당시의 내 생의 최대 몸무게에서 1/3의 무게를 감량했다^^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 헬스, 수영, 요가 등의 운동 뿐만 아니라 정말 독하게 식단을 지켰다. 처음 다이어트라는 것을 시작..

지난글 2009.08.15

뚱뚱한 유학생들, 플루 백신 꼭 맞으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박용우 선생님의 글 입니다. 그동안 이것저것 다른 부분에만 관심을 갖느라 정작 본연의 일(?)에는 충실하지 못했었는데요... 그러다보니 신종플루에 대해서는 별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가 이 글을 접했습니다. 오늘의 내용은 '비만'과 '신종플루'입니다. 그럼 본문을 만나보시죠~ ^^ 말레이시아 보건부는 8월 13일, 신종플루(A/H1N1)로 7명이 추가로 사망하여 총 5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여기에 비만이 주요 ‘고위험군’일 수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이번에 신종플루 합병증으로 사망한 18세의 어린 임신부의 경우 비만 말고는 다른 질병이 전혀 없었기 때문입니다. 말레이시아에서 플루 합병증으로 중환자실에 격리 입원해있는 29명 중 12명이 만성질환자, 1명이 임신 여성, 그..

지난글 2009.08.15

맥주대신 양주를 먹으면 배가 덜 나온다? (2)

한주간 기다린 맥주와 양주, 그리고 뱃살의 얽히고 섥힌 애증관계에 관한 박용우 선생님의 글이 드디어 올라왔습니다. 내용이 조~금 어렵더라도 천천히! 음미(?)하면서 읽어보시면 뼈가되고 살이 될겁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죠~^^ 지난 칼럼에서 여러 연구결과들을 종합해보면 ‘술을 많이 먹는다고 체중이 확 늘어나는 건 아닌데 배는 나온다’고 했습니다. 지난 칼럼 : 맥주대신 양주를 먹으면 배가 덜 나온다? (1) 술배가 나오는 건 주당들에겐 체험(?)을 통해 확인이 가능한 얘깁니다. 그런데 술만으로는 체중이 확 늘어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는 선뜻 받아들이기 힘들죠? '맥주보다 양주가 배가 덜나올까?'를 파헤쳐보기에 앞서 '술만으로 체중은 확늘지 않는데 배는 나온다'는 부분에 관하여 얘기해보죠. 이제부터는 ..

지난글 2009.08.07

지친 여름!! 내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요가~★

TamMy의 세상 사는 이야기 - 6th Story 벌써 8월입니다!! 올 여름은 유난히 비가 많이 내리네요^^ 너무 더워도 피곤하지만 요즘처럼 자주 비가 오면 찌뿌둥 한것이 온몸이 뻐근하시죠?? 오늘은 지친 몸을 위해!! 그리고 그동안 외면해왔던 비키니를 위해!! 함께 요가를 배워볼께요~★ 내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요가!! [1] 다리 넓히기 자세 (Prasarita Pada-uttana-asana) : 종아리의 쥐를 풀어주며, 하체의 피로를 푸는데 좋아요^^ ① 합장했던 손을 때고 두 손바닥을 어깨너비로 바닥에 둡니다. → 다리를 양쪽으로 벌리고 두 손을 모아 상체를 바닥과 평행하게 들어줍니다. → 다시 아래로 상체를 숙입니다. ② 앞번과 같은 자세에서 이번엔 팔꿈치를 바닥에 댑니다. ③ 팔을 다리 ..

지난글 2009.08.02

술집 도우미들이 배나온다고 맥주 대신 양주 마신다는데...맞는 말일까? (1)

음...오늘은 사회적 파장(?)이 심각하게 우려되는 글을 하나 포스팅 하겠습니다. 제목부터 살벌하네요....^^;;; 뭐 전 이런 과감한 포스팅을 할 배짱(?)이나 내공이 안되구요... 이 글은 피트니스월드의 명예필자이신 박용우 선생님의 글입니다. 거두절미하고 본문을 만나보시죠~!!! 술 마시면 살이 찔까요? 이 질문에 배나온 남성들은 분명 불룩 나온 배를 툭툭 치면서 “당연하지. 이게 다 술 때문에 찐 살인걸!!!”하고 말하겠죠. 그렇다면 ‘직업상’ 어쩔 수 없이 술을, 그것도 독한 양주나 폭탄주를 매일 마셔야 하는 술집 도우미들은 왜 살이 찌지 않는 걸까요? 나 스스로가 술을 즐기는 ‘주당’인 데에다 술과 관련된 칼럼이나 방송을 많이 다루다 보니 관련된 자료들을 많이 찾아보게 됩니다. 오늘은 술에 대..

지난글 2009.07.30

유연성 뿐만 아니라 근력도 키워주는 요가! 함께 배워 보아요!!

TamMy의 세상 사는 이야기 - 5th Story 여름이 다가오면서 역시나 다이어트 열풍이 몰아치고 있죠?!^^ 다이어트에 대한 많은 정보들을 접하다보면 그말이 그말이거든요. 그리고 꼭 빠지지 않는 말이 바로 기초대사량을 늘리라는 거에요^^ 기초대사량을 늘리려면 일단 운동량을 늘려 몸의 근육량을 증가시키는 방법이 있다죠??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읇고, 분식집 개 3년이면 라면을 끓인다는데.. TamMy도 다이어터 3년차에 접어들고보니 여기저기 주워들은 말은 참 많습니다^^) 운동은 건강을 위해서 평생 꾸준히 꼭 해야한다고 생각한답니다^^ 물론 능력에 맞게 해야겠죠!! 하지만 잘못된 자세로, 바르지 않은 몸으로 운동을 한다면 상황이 더 나빠질 수 있다는거!! 그래서 지난주에 이어 우리의 몸을 바로 잡..

지난글 2009.07.26

폰맹(?) 유부빌더의 최첨단 핸드폰(아몰레드) 도전기

갑자기 피트니스월드에 어울리지 않는(?)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운좋게도 제가 이번에 아몰레드 체험단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래서 요렇게 아몰레드 체험기를 올리게 되었네요~ 사실 전 살면서 핸드폰에 욕심(?)을 가진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핸드폰을 바꾸는 이유는 핸드폰이 고장났을때였고 핸드폰 선정의 기준은 '가장 싼' 그리고 '가장 얇은' 것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최신 핸드폰, 최첨단(?) 기능과는 담을 쌓고 살았습니다. 한마디로 '폰맹' 입니다. 그러다 이번에 최신의, 최첨단 기능(?)을 가진 핸드폰을 사용해보니 처음이라 그런지 적응도 잘 안되고 아직은 여러가지 불편한 점이 있더군요. 특히 터치 스크린은 적응하기 너무 힘들다는.....ㅡㅡ;;;;; 어쨋든 이런 폰맹 의 '최첨단 핸드폰 아몰레드 도..

지난글 2009.07.26

내집처럼 편하게 눈치보지말고 마음껏 놀자!!

TamMy의 세상 사는 이야기 - 4th Story 일주일 잘 보내셨어요?? 이번 한주도 금새 지나가 버리네요^^ 오늘은 제가 요즘 It Place라고 생각되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편하게 쉬면서 놀수있는 예쁜공간이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지난 금요일!! 그동안 대회에 촬영에 바쁜척 하느라 한동안 만나지 못한 친구와 약속이 있었더랬죠. 점심을 먹고 잠시 싸돌아(?) 다니다가 일에 지친 친구와 좀 편하게 앉아 그동안 못다한 수다를 떨자 싶어 자연스럽게 흘러 들어갔더랬습니다. 왜 그럴때 있잖아요^^ 친구들이랑 편하게 집에서 주전부리도하고, 수다도 떨고, TV도 보고 그러다 잠시 졸기도 하고 딱~ 그러고 싶은데 막상 쳐들어갈만한(?) 친구집이 없을 때!! 그럴때 TamMy와 친구들이 찾는 곳..

지난글 2009.07.25